도슨트 안내 ▶📅 도슨트 운영 요일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월요일, 화요일은 도슨트 휴무입니다.)○ 일반 도슨트 : 1일 2회 (4인 이상 시 출발)• 1회차 : 오후 2시• 2회차 : 오후 3시 30분○ 예술감독 도슨트 : 20인 이상 단체팀• 예약 조건 : 관람 1일 전까지 사전 예약 필수 장이 Zhang Yi 张怡 ▶중국 산시성 조각협회 이사성신여자대학교 박사과정 재학중국 전통 진흙 조각 장인주요 이력2023년 개인전 <after nature> 파이룸 갤러리 (서울 인사동)2024년 ‘중국 내일 조각상’ 예술가 후보 장이 / 어디에 티끌이 일겠는가, 영상 10′44′′, 설치미술 영상(부분 발췌), 2025, 점토조각_ 중국 오대산 흙, 볏집, 솜, 40×30×30cm 흙으로 빚어낸 순환과 깨달음의 여정...이 작품은 중국 당나라의 고승 혜능(惠能)의 유명한 선시(禪詩)인 "본래 한 물건도 없으니 어디에 티끌이 일겠는가(本來無一物 何處惹塵埃)"에서 제목을 차용했다.특별한 창작 매개로 중국의 진흙 조각상 기법을 활용했는데, 특히 오대산(五臺山)의 흙을 사용하여 자장율사(慈藏律師)의 조각상을 빚어냈다.그러나 흥미롭게도, 4달에 걸쳐 완성된 이 진흙 조각상의 흙은 다시 오대산으로 고스란히 돌아갔다. 마치 애초에 어떤 조각상도 만들어진 적이 없는 듯, 모든 것이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간 것이다.이 과정을 통해 작품은 물질의 순환과 무상(無常)함, 그리고 본래 청정한 마음에는 번뇌의 티끌이 일지 않는다는 혜능의 깨달음의 메시지를 깊이 있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