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달 미술관 Ⅴ
최옥영 "Tornado"
젊은달와이파크의 재생공간으로 탄생시키며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남은 건축자재를 이용하여 만든 최옥영의 Tornado는 하늘을 향해 승천하는 은빛의 이무기를 나타내고자했습니다. 거대한 회오리바람처럼 소용돌이치는 에너지의 용을 표현하고자 한 이 작품은 에코아트이자 재생미술작품입니다.
젊은달 미술관 Ⅴ
술샘박물관
2014년에 오픈한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탄생한 곳이 젊은달 와이파크입니다. 이 곳을 재생공간으로 탄생시키면서 술샘박물관의 형태와 전시는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술샘박물관은 이 곳의 지명인 "주천 酒泉" 의 전설에서 시작된 박물관으로 양반부터 천민까지 신분에따라 다르게 술이 흘러나왔다는 전설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진 전통주 박물관입니다.
젊은달 미술관 Ⅴ
쉼의 정원
미술관 관람을 마치면 목성과 붉은파빌리온이 기다리는 쉼의 정원으로 나오게됩니다.
안에서 바라보았던 공간미술 작품들을 밖에서 바라보면 새로운 작품으로 느껴집니다. 쉼의 정원에서는 달카페로 연결되어 젊은달 와이파크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카카오팩토리에서 직접 만든 초콜릿을 즐기며 미술관의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가는 곳은 처음 들어왔던 붉은대나무 길을 통해 다시 나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