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PAVILLION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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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PAVILLIONⅠ
RED PAVILLIONⅠ

붉은 파빌리온 Ⅰ

"파빌리온(Pavillion)"은 예술가에 의해 세워진 가설물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이 붉은 파빌리온의 재료인 감관(금속파이프)은 가설물을 제작할때 건축에서 주로 사용되기도 하여 

"붉은 파빌리온(Red Pavillion)"이라고 이름붙혔습니다. 이 거대한 붉은색 우주공간을 통과하여 다음전시관인 붉은파빌리온2로 이동합니다.

붉은 파빌리온Ⅰ 전시안내  

Red Pavillion Ⅰ Exhibition

미국 Thomas Matsuda(토마스 마츠다)

일본계 미국인인 토마스 마츠다는 돌을 반드로 쪼개어 태극문양을 새겨넣었습니다. 서로 맞추면 태극 모양이 하나가 되게 만든 이 조각작품은 일본사람으로서 츠다는 돌을 반드로 쪼개어 태극문양을 새겨넣었습니다. 서로 맞추면 태극 모양이 하나가 되게 만든 이 조각작품은 일본사람으로서 한국이 평화롭게 통일되었으면 하는 마음과함께 일본과 한국사이의 과거사에대해 사죄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태극문양의 음각에 물을채워 반쪽으로 갈라진 태극은 다시 완성된 태극이 됩니다.

최옥영 "거울도마뱀"

거대한 도마뱀처럼생긴 최옥영작가의 조형물은 아래에 사람이 서서 위를 바라보면 거울처럼 일렁이듯이 물체가 비치는 작품입니다. 최옥영작가의 작품인 붉은파빌리온의 붉은색 강관이 이 거울에 비쳐져 마치 도마뱀의 무늬처럼 일렁이듯이 붉게 물결칩니다. 금속으로 용접되어 만들어진 조형물은 곡선으로 만들어져 자연에서 마모되어가는 자연의 모습을 상징하기도합니다.

붉은파빌리온 Ⅰ에서 통로를 통해 붉은파빌리온 Ⅱ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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